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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항목 및 설명

대장경 검사

S상결장경 검사가 전체 장의 1/3정도 부위를 검사하는 데에 비해, 대장내시경 검사는 대장전체를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S상결장경 검사와 같이 가느다란 관 끝에 렌즈가 장착된 내시경으로 직장 및 결장과 회장의 말단부까지 직접 관찰하여 궤양이나 암, 염증 등을 진단하는 검사입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그 길이가 길고 주행이 복잡해서 과정 자체가 오래 걸리고 힘들기 때문에, 불안과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수면내시경으로 시행하기도 합니다.

-검사 전 준비사항

검사를 위해 장안에 변이 남지 않도록, 검사 전에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검사 3일 전부터는 씨 있는 과일(수박, 참외, 포도, 딸기, 메론, 키위 등) 및 검은 쌀은 소화가 잘 안되므로 먹지 않도록 합니다.
검사 전날 저녁 식사는 가볍게 흰죽(소금, 간장)을 먹고, 9시부터는 절대금식 합니다.
검사를 위해 마크롤(250㎖)과 둘코락스 2정을 먹고, 먹은 후로는 설사가 시작됩니다.
장안의 대변을 비우기 위해서 검사 당일 새벽에 콜론라이트라는 많은 양(4ℓ)의 하제를 복용합니다. 약 복용 후 2-3시간 이후부터는 대변을 빈번하게 보게 되며, 맑은 물과 같은 변을 보게 됩니다.

-검사방법

검사 받을 침대에 누워 손이나 팔의 정맥을 통해 일반 수액(포도당)주사를 맞습니다.
검사를 위해 하의의 끈을 푼 후, 침대 위에 왼쪽 옆으로 누워 양쪽 무릎을 가슴 쪽으로 끌어 당깁니다.
검사 전 진통제와 진정제(미다졸람) 주사를 맞은 후 수면이 유도되면 검사를 시작합니다.
먼저 항문에 국소마취제와 윤활제를 바른 다음 항문을 진찰합니다.
항문 진찰이 끝나면 항문을 통하여 내시경을 삽입한 후 직장과 S상 결장, 하행결장, 횡행결장, 상행결장, 맹장, 회맹판의 순서대로 대장을 관찰하게 됩니다.
검사 도중 용종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제거하거나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대장암이 아니더라도 염증, 용종 등의 이상이 있을 경우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검사가 끝나면 회복실로 옮긴 후 수면을 취하게 됩니다. 회복실 침대에서 약 1시간 정도 수면을 취한 후에 귀가하게 됩니다.

-주의사항

검사도중 대장을 잘 관찰하기 위하여 공기를 주입하기 때문에, 검사가 끝난 후에도 장안에 아직 남아 있는 공기로 인해서 하복부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스를 배출하고 나면 통증은 완화됩니다.
검사가 끝난 후 식사는 바로 가능하나, 첫 번째 식사는 부드러운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집으로 귀가 후 따뜻한 물에 좌욕을 하면, 검사 중 긴장된 항문 괄약근이 이완되어 불편 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조직검사를 한 경우에는 대변에 피가 조금 섞여 나올 수 있지만 곧 멈추게 됩니다.
검사는 수면내시경으로 실시되기 때문에 꼭 보호자와 함께 내원하여 주시기 바라며, 수면내시경 후에는 당일 운전 및 기계 조작을 반드시 삼가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폴립이 모두 암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폴립이 잘 생기는 사람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변비인 사람은 섬유질이 많은 음식 섭취로 심한 변비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